아빠와 밥상에 마주앉아 옹알이로 대화중인 윤서..                                                 


                                                   윤서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윤서 아빠!
                                         마치 동화책 삽화같은 아기자기한 귀여운 그림이 완성되었어요.
                                         완성된 그림은 다음 이야기에 올릴게요.^^



                                                  의자에 앉아 오뚜기와 씨름 중인 윤서를 찍고 싶었는데...
                                         카메라를 들이대니 갑자기 얌전한 태도로 앉아있는 윤서예요. ㅎㅎㅎ  
                             


                                                   헤어스타일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사진..


                                                  5 : 5 가르마 부녀!
                                        더 험한(?) 사진도 있으나 윤서 아빠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하여..^^
                                                 (사진이 궁금하신 분은 메일 주소 보내주세용~^^*)


                                                  오뚜기를 격하게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는 윤서..
                                         사진기만 들이대면 얼음! 얌전한 윤서가 된답니다.^^




졸린 윤서..
정해진 수면시간까지 한 시간이 남았기에 칭얼거리는 윤서를 달래는 중이예요.
일찍 재웠더니 중간에 깨서 새벽 1시까지 안자고 놀더라구요.ㅡㅡ;;;
칭얼대는 윤서를 달래는 법!
보행기를 태우면 쌩긋쌩긋 웃으며 거실을 마음대로 돌아다닌다죠.

요즘들어 10시쯤 자면 12시 전까지 2~3번 깨서 징징거리다 자요.
다음 날 아침 7시쯤 깨는 윤서는 엄마, 아빠를 깨우지 않고 범퍼침대를 뒹굴뒹굴 돌아다니며 혼자 놀아요.
잘 때 빼곤 잘 울지 않아 우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 동영상으로 찍었보았답니다.






고기 이유식을 시작한 윤서!
아빠를 닮아 고기를 좋아해요.
이틀치 분량의 이유식을 하루만에 꿀꺽!

야채 이유식을 먹을 땐 몇 번 먹다가 뱉더니 고기 이유식은 바닥까지 다 비우네요.
우리 윤서가 뭐든 잘 먹어줘서 정말 이뻐요.^^*





첫 이유식을 한 날이예요. 이유식을 먹은건지.. 얼굴에 팩을 한건지..^^;;;;;


윤서야, 치발기는 콧구멍에 끼우는 게 아니라 입에 넣는 거란다...ㅡㅡ;;;


토순이와 레슬링 중인 윤서! 결국 토순이를 멀리 던져버리면서 윤서 승! 으로 끝났네요.^^


사진을 찍는 엄마에게 바짝 다가와 렌즈를 바라보던 윤서.. 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은 윤서랍니다.


딱 자세가 나오죠? 책을 읽고 있는.. 아니.. 보고 있는 우리 윤서.. 엄마가 책장을 넘기려고 해도 딱 잡고 안놔주네요. 좋아좋아, 이 자세!


오랜만에 아빠가 찍어 준 멋진 사진! 옷이 분홍색이 아니었다면... 장군님으로 보였을 것 같은.. 듬직한 윤서..^^;;;







이유식을 시작하려던 찰나 감기로 아팠던 윤서..
이번 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이유식 시작!
처음보다 제법 잘 받아먹죠? ^^

윤서야! 엄마는 아기 때부터 바가지에 밥을 비벼 먹었대.
너만할 때 어떻게 바가지에 밥을 비벼 먹었는지 모르겠다만...^^;;;;
여튼 우리 윤서도 엄마 닮아서 많이 먹자!




감기로 고생하는 윤서 때문에150일부터 시작하려던 이유식을 뒤로 미루기로 했으나..
아파서 그런가 우유를 많이 먹지 못하는 윤서가 혹여나 이유식은 먹을까 싶어 153일에 이유식을 시작해보았답니다.

처음 먹어본 음식이라 윤서가 놀랬을까요?
입에 넣은 미음을 그대로 뱉어내는 윤서..
먹은 양보다 얼굴에 붙어 있는 양이 더 많겠다..

결국 며칠 쉬고 다시 이유식을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기기 위한 준비 중인 윤서..
갈듯 말듯 갈듯 말듯 ㅎㅎㅎ
개구리 윤서랍니다.^^




정말 금방 크는 것 같아요.
벌써 배밀이가 아닌 기려는 자세를 취하고 (엎드려 뻗쳐!!)
좋아하는 장난감을 찾아가고,
자기 얼굴을 보고 그 미모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은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구요,
가끔은 얼른 커서 아빠, 엄마와 재잘재잘 이야기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어요.

건강하게 하루 하루 커가는 우리 딸에게 감사! ^^





윤서의 보행기 실력, 대단하죠? ^^
이제는 가고 싶은 곳이 생기면 어디든 마음대로 다녀요.
가끔 장애물을 만나서 보행기가 잘 나가지 않으면.. 살짝꿍 짜증으로 엄마,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는 센스!






윤서가 제법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요.
얼핏 들으면 엄마 같기도 하고, 맘마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조그만 입으로 아빠, 엄마, 할무니, 삼추~ 하고 부르면 얼마나 귀여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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