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사 !
장 다니고 있겠지?
페루에 있다고?
우리나리도 사계절중 아름다운 계절인 봄이라 온산하가 꽃으로 뒤덮혔었어!
개나리,진달래, 벗꽃,볷숭아꽃,배꽃, 영산홍,목련,등등
지금은 조금 졌다네.
 올 3월1일자로 학교를 옮겨서
정신없이 새학기를 보냈네
그런대로 학교는 잘 적응하고 있어!

형은 장가를 가야 할뗀데 ....
 
보람있는 시간보내고 돌아오면 보자꾸나.
사랑한다. 엄마
  1. 규성 2008.04.25 21:05 신고

    어머니 저는 지금 페루/쿠스코에 있어요. 여기는 마추피추 올라가기전에 있는 곳인데 오늘 여기를 출발하여 내일즈음에 마추피추에 도착할듯 하네요. 다녀와서 다시 연락드릴께요~! 사랑해요- 막내.

지난 토요일 너에게 전화가 왔을때는 통화를 하기 어려운 곳에 있었나보네!
음력으로 2월 초하루라 마침 토요 휴무일이기도 해서 율곡사에 갔었는데 ......
율곡사에서 스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오후 3시경에 내려왔더니 통화를 못했네!
'언제나 전화가 올까'  기다렸는데
 
 규성아,지금은 어디에 있다고?
 그리고 언제 올거니?
 온다고 약속한 시기는 분명 3월이었잖아?
 지금은 무엇을 하면서 지내는지도 궁금하구나
 어디에 있던 건강하고 보람있는 시간 가지도록 ,....
 사랑한다.   엄마
  1. 규성 2008.03.10 17:41 신고

    어머니,
    저 아직 콜롬비아의 보고타에 있어요. 아마 내일모레즈음 페루의 리마로 출발할듯.

보고 싶은 아들아!
여행을 다니다보면  급하게 먹고싶고 시장해서 아무거나 먹을 수 있는데 음식이나 술을 꼭 확인하고 먹도록하렴

왜냐하면 이번 태영이의 일을 분석해보면 술을 잘 못 먹었는게 원인이었어.
중국? 아주 믿을 수 없고, 야만적인 중국인들 술도 허가를 받지않고 무조건 만들어서 판다는거야! 그런곳이 600여곳이나 된대
저녁에 태준이와 둘이 나가서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오면서 술을 샀는데 55도였다네!
동생은 술을 잘 못 먹으니까 조금 먹고 나머지는 형이 다 멌었다는거야
동생은 조금후에 토하고 잤다는데, 형은 그뒤에 술로 인해 내장이 타버렸다는거야!
중국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온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소중한 생명은 또 있는게 아니잖아?
너는 술을 좋아하지도 많이먹지도 않아서 다행이지만 .............
항상 조심 또 조심하기 바란다.


  1. 규성 2008.02.26 15:03 신고

    저야 뭐 워낙 술을 못마시니 걱정마세요.
    대신 숙모, 삼촌 그리고 태준이 걱정이 더 되네요. 이런 시기에 곁에 있지못해 정말 죄송해요...

    어머니도 형도 항상 건강하시길...

큰아들  규상이에게!
규상아!
끝없이 사랑하는 내아들아!
우리들 주변에는 걱정해주는 분들도 많고, 관심과 애정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을 실망시키지는 않도록 노력하자꾸나.
너같은 싱글들을 주변에서 둘러보면 나이든 사람도 있고 적은이들도 많지?
주관이 뚜렷하여 결혼을 안하는 이들도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못하는 이들도 많은데
너는 후자에 들지 않겠니?
자꾸 마음이 바빠지는 이유는 왜 이럴까?
엄마가 책임이 막중해서 일거야
우리 올해는 꼭 이루자. 결혼의 꿈을 .....
그런데
너를 보면 너무나 약하다는거야
살이라도 찌면 그래도 덩치가 있으면 자신감이 나도 생길것같구나.
약 잘 챙겨먹고 아침에는 그냥 굶지말고 우유에 홍삼을 타서 먹으란 말이야!
제발 부탁이다. 집에서 밥도 좀 해먹고.....
모든게 엄마에게 책임이 있고  교육을 잘 못시킨 탓이다.
이럴때는 아빠 가 너무나 보고싶어서 가슴이 두근두근.......
전화를 매번 들었다가 놓고 통화하기가 겁이난다.
너의 사촌형 규현이가 가정을 이루고 사는게 하늘같이 보이는구나.
" 규상아! 아침은 꼭 먹고다녀. 차라리 저녁은 안먹더라도 몸을 생각해야애"
너무나 형다운 말이었어!
너는 아마도 건성으로 들었을 거야
몇번이나 편지를 띄울까 하다가 이렇게 소식 보낸다.
사랑한다.   엄마

  1. 규성 2008.02.17 08:51 신고

    그래 아침은 꼭 챙겨먹고 다녀라.
    그리고 난 형 덕분에 잘 지내고 있삼. 후... 여긴 너무 덥긴하네 ㅎㅎ

    동생 from Panama city, Panama.

    • 규상 2008.02.18 12:53 신고

      방명록에 비밀글 하나 올려놨으니 확인해보고 얼른 연락바란다!

      니가 없으니까 어머니의 온갖 구박과 협박이 다 내게로 온다! 헬프미~!!!

  2. 이큰길 2008.02.17 23:59

    형님, 큰길이에요.....ㅋㅋㅋㅋ......웨이트 게이너를 좀 드세요.....ㅋㅋㅋㅋㅋ....
    첨엔 거북하지만, 먹어보면 맛도 있어요.....ㅋㅋㅋㅋ......
    글고 규성이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ㅋㅋㅋ....버릇 나빠져서 안들어 오자나요....ㅋㅋㅋㅋㅋ

    • 규상 2008.02.18 12:56 신고

      하아! 그래야겠다야~ 어머니의 구박을 벗어나는 길은 단시간에 살을 찌우는 것 밖에 없겠다야. 웨이트 게이너의 힘을 빌려야겠어!

      좀 늦기는 했지만, 큰길이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 한해 바라는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잘 풀리기를~!

  3. 규상 2008.02.18 12:57 신고

    넵! 어머니! 명심하겠습니다!
    사랑해요! ^^;

  4. 뮬란 2008.02.18 13:08

    어머니, 저도 요즘 매일 홍삼 퍼먹고 있어요. ^_^
    규상오빠, 얼레불레 낼 모래 마흔된다. =)

    • 규상 2008.02.20 18:24 신고

      험험! 뮬란씨도 나와 비슷한 또래 아닌가?
      지금 날 놀릴때가 아닐텐데? -_-;

최고의 명절 구정이 다가오는데......
왜이리 마음이 허전할까?
보고싶다. 아들아!

  1. 규성 2008.02.03 06:07 신고

    앗 벌써 구정이 다가오네요!!
    저도 보고 싶어요 어머니. 사랑해요!!

    막내 from Cancun, Mexico.

심박사!
지난 12월 21일에 미국 텍사스주 친구네 집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3,4일후에 뉴스를 보니까 테사스주 부근에 눈이 많이오고 추위와 한파가 와서 인명 피해가 많았다고 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
그런데 너는 과테말라에 있다고?
아뭇튼 다행이야. 몸조심해!!!!
어머니는 겨울방학을  해서 조금 여유가 있어!
서울 안암동에도 들려서 청소하고 삼촌네 사무실에도 다녀왔단다.
모두들 너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있단다.
항상 몸조심하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진주에서 부모님
 
  1. 규성 2008.01.05 08:59 신고

    저 지금 여전히 과테말라에 있어요. San Pedro라고 Atitlan호숫가에 있는 조그만 마을에서 Spanish 배우고 있어요. 아마 여기에 일주일은 더 있을듯...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어머니 2008.01.06 19:57

    심박사!
    어렵게 마음먹고 떠난여행!
    귀중한 시간 시간들 인데....
    꼭 너의 꿈을 펼칠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이라도 엄마는 너가 돌아오면 좋겠지만 .....
    더더욱 너의 희망을 이룰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기원한다.
    "높이 올라 멀리 보라"
    몸조심하고
    올 한해도 복많이받고 덕도 쌓기를 기원한다.
    사랑한다.

  3. 규상 2008.01.14 08:24 신고

    이 쫘식! 오나전 부럽구만!
    난 요즘 일이 많아서 맨날 야근에다가 주말에도 나와서 일한다 T.T
    내 몫까지 많이 즐기고, 느끼고 오시게나~

    아~ 오늘 어머니 해외여행 떠나신다!
    한국은 내가 잘 지키고 있으마~~

  4. 2008.01.18 19:29

    규성, 건강히 잘있지?
    새해 복 마니 받어~!

    • 규성 2008.01.21 13:09 신고

      술!
      새해 술 많이 받으삼! ㅎㅎ
      돈도 많이 벌고. 부자되삼!

  5. 2008.01.19 03:11

    비밀댓글입니다

  6. 진수 리 2008.01.19 15:00

    언제 오는교?

아들!  너의 생일이 다 되었네?
어쩐지 몸이 뻐근하고, 부어 보이는게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끼고 돌아서니까  너의 생일이 낼모레네!
어떡해?  미역국이라도 끓여주고 싶지만......
너 나름대로 맛있는것 많이먹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하며
어머니
  1. 규성 2007.11.01 06:20 신고

    그러게요 이제 곧 생일이네요. 29주년은 좀 빼주시지... ㅎㅎㅎ
    운좋게 밀란에 있는 이탈리언친구네 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게 되었어요. 거기서 공부하는 친한 한국친구도 있고해서 어떻게 재미있게 보낼듯해요.

    고맙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막내가-

  2. 이큰길 2007.11.02 11:18

    추카추카 생일추카.......

  3. 이진수 2007.11.03 00:42

    우리 사랑하는 큐성이형 생일 추카!! 보고싶구만!

    • 규성 2007.11.03 05:19 신고

      우리 진수 잘 지내고 있나?
      회사는 어떤지 모르겠네... 보고싶삼!

작은아들!
우리나라는 지금 선선하고 아름다운 가을이지만, 밤과 낮의 기온 차가 매우 커서 쌀쌀함도 같이 느끼게 되네.
아들은 어때?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옷은 마련해 입은거야?
먹는 것도 그런데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걱정이 되네.
스페인이라  대서양과 지중해를 가르는 지점 같네.
유럽 !! 물가가 비쌀텐데 마침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덕을 보네.
몇년 후에는 너도 좋은 기회를 마련하여 갚을 수 있으면 보람을 느낄거야!

아들!
"건강이 가장 큰 이익이고, 만족이 가장 큰 재산이며, 신뢰가 가장 귀한 친구이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보다 더한 행복은 이 세상에는 없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글은 시인 김원각님의 풍경소리란다.
앞의 소리 되뇌이며   보고싶다.   아들!!

어머니
  1. 규성 2007.10.26 04:58 신고

    스페인도 가을 혹은 겨울로 넘어가는 중이에요. 낮에는 18도 정도되니 한국보다는 덜 추울듯하네요. 당연히 이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 더 잘 해줘야죠 ㅎㅎ

    그 소리 좋네요. 요즘 다니면서 느끼는 것중에 비슷한게 많아요...

    저도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어머니!!

    바르셀로나에서 막내가.

참고가 될까해서 .....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가이드로 나왔던 분인데 "코리아센타"를 운영하는 목사겸 한글학교 선생님 오대환씨이고, 우리나라 대사관을 새로 짓고, 구 대사관을 빌려서 한글 학교를 운영하고 계시나봐
 명함을 받지 못했는데 찾아가면 도움이 될것 같구나. 잠은 잘수 있을것 같고 음식은 너가 알아서 먹어야 할꺼야.
북유럽은 물가가 엄청 높은데 현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카드로 생활하는 습관이 배어있고, 우리나라 처럼 기분좋을때 한턱 쏜다는것이 없단다. 왜냐하면 수입의 80%는 세금으로 내고 20%로 생활한다는구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무료이니까  그리고 노인복지문화가 아주 잘되어 있고....
 어떻게보면 사회주의는 사는 재미가 없다고 할까?  우리 자본주의처럼 아웅다웅하는 점이 없으니까
그리고 노르웨이에는 빙하박물관및 산악열차가 인상적이었고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릴레함메르'의 스키경기장에는 지금도 연습하는 이들이 있고 너무 멋있어서 너생각이 간절했어!
잘 알아서 다니렴. 몸조심하고....  
  1. Franco 2007.09.06 07:55

    ??? ??? ??????? ?? ??????? "????"
    to you too, my dear Q :)

  2. 규성 2007.09.06 22:35 신고

    어머니 저 내일 노르웨이, 오슬로로 갑니당-
    방금 형하고 어머니한테 전화했느데 아무도 안받으시네요 ㅎㅎ
    또 전화드릴께요.
    사랑해요~!

    규성 from Eastbourn, England.

  3. 어머니 2007.09.07 14:08

    아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9월에 들어서 한번도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얼마나 걱정했는데 아침,저녁 두번씩 홈페이지 확인하는데 .....
    잘 있으니까 되었고, 친구와 같이 다니는거야?
    혼자니?
    아이슬란드에서의 봉사활동이 무척 궁금하구나? 시간나면 글 올려줘!!!
    노르웨이 ! 조용하고 편안하다고 느끼긴 했는데 물가가 너무 삐싸서 얼마나 머무를까? 걱정이되네. 즐거운 시간 보내고 또 연락하자.
    참! 너의 사촌형 호규의 결혼이 9월8일 내일이네! 이글보면 축하의 글 보내주면 좋을것 같구나. 몸조심하고 엄마도 사랑해!!

    • 규성 2007.09.08 20:55 신고

      방금 아시아에서의 마지막 글을 올렸어요 ㅎㅎ
      이제 다시 혼자구요. 물가는 엄청 비싸네요 ㅜㅜ

      아 호규형 결혼식에 못갔네.. 전화해야겠네요...

  4. 시퍼렁어 2007.09.09 22:13

    요즘은 포스팅이 뜸하신게 약간 빡빡한 일정인가 보네요

    • 규성 2007.09.09 23:00 신고

      앗 안그래도 방금 유럽에서의 첫 글을 올렸어욤. 네 일정이 빡빡하거나 너무 신나서 글 쓸 시간이 없으면 포스팅이 뜸해지네요 ㅎㅎㅎ

이미 5월중에 예약을 해놓았었다.
서유럽과 동유럽을 보고 북유럽을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추진을 하였는데 같이 동행한 친구들이 잘따라주었다. 북유럽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나라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가 본 북유럽은 겉으로는 좋아보였지만
좋지 않은점도 많은데 그것을 잘 보안해서 살아가는 천복을 받은 나라였다.
 여행기간이 12일이지만 오고가는데 2일을 빼고나면 10일인데 5개국을 다닐려고 하니 버스만 타고 다닌 기억밖에 없다.
인천에서 출발 러시아의 모스크바및 비테르브르크를 2일간 둘러보고
국경을 넘어서 세계최대의 목재 수출국인 핀란드로 향했다.
발틱해의 호화유람선 실자라인을 타고 스웨덴의 스톡홀름을갔다  왕궁과 노벨수상식이 열리는 시청사,바사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다음날은 덴마크의 코펜하켄으로 이동하여서 왕궁과 작은 인어상과 크리스티안 보그성등을  둘러보고 명차 볼보의 고장 예테보리에서 1박을 하고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도착하여서 4일을 보내면서 1994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였던 릴러함메르를 갔는데 스키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림같았다. 요정의 길과 독수리길을 지나 게이랑에르에서 유람선을 타고 빙하가 이루는 폭포를 보고 빙하박물관도 견학하였다.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으로 이동 어시장과 그리그생가 등을 관람하였다.
대강 생각나는대로 돌아본곳을 메모하였다.
 러시아와 노르웨이는 전형적인 사회주의 국가였는데 노르웨이에 4일간을 메무르면서 가이드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사회적제도나 노후의 생활이 완전히 보장되는 살기좋은 곳이라는 공감이 갔다

  1. 규성 2007.08.29 01:39 신고

    어머니도 짧은 시간에 엄청 많은 곳을 다녀오셨네요 ㅎㅎ

  2. 규성 2007.09.09 23:51 신고

    저는 Bergen 까지 못가고 오늘 저녁에 Stockholm, Sweden으로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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