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스티로폼을 들고...
엄마한테 절대 뺏기지 않고 자꾸 입으로 가져가네요.
안된다고 해도 자꾸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이 귀여워 동영상을 찍어봤어요.
윤서가 짜증내는 모습마저 귀여운 고슴도치 엄마랍니다.^^
저 높은 데를 올라가겠다고 바둥바둥 매달려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죠?
이젠 어디든 기어 올라가려고 애써요.
밥상, 식탁의자, 보행기, 티비 서랍장, 아기체육관 등등...
다람쥐 윤서라고 부를까봐요.^^
양손에 스티로폼을 들고...
엄마한테 절대 뺏기지 않고 자꾸 입으로 가져가네요.
안된다고 해도 자꾸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이 귀여워 동영상을 찍어봤어요.
윤서가 짜증내는 모습마저 귀여운 고슴도치 엄마랍니다.^^
저 높은 데를 올라가겠다고 바둥바둥 매달려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죠?
이젠 어디든 기어 올라가려고 애써요.
밥상, 식탁의자, 보행기, 티비 서랍장, 아기체육관 등등...
다람쥐 윤서라고 부를까봐요.^^
아빠를 닮아 눈이 큰 윤서!
엄마, 아빠의 예쁜 모습만 닮기를...^^
포즈 취하고 사진 찍는 영준오빠가 신기한가봐요.
우리 윤서도 어여 커서 이쁜 포즈로 사진 찍자! ^^
아기띠를 하고 있는 오빠 모습이 잘 어울리죠? ^^;;;
처음엔 어색해하더니 이젠 능숙하게 혼자서도 아기띠를 잘해요.
이젠 아기아빠가 다 되었어요! ^^
카트에 앉아서 쇼핑을 즐기는 윤서..
과자 하나를 쥐어주었더니 저렇게 입으로 쪽쪽 빨아먹어요.^^
어때요? 우리 윤서.. 장군감이죠? ^^;;;
민호와 윤서의 첫 만남이예요.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는 게 보이세요?
하루 종일 정신없게 놀던 세 아가들..
결국 과자를 하나씩 쥐어주고 나서야 얌전해졌어요.^^
엄마, 아빠가 잠시 집안일을 하는 동안 혼자 놀던 윤서가 갑자기 조용해졌어요.
무슨 일인가 살펴봤더니...
가방에서 아빠 지갑을 꺼내어 놀고 있었답니다....
카드도 꺼내고, 명합도 꺼내고, 지갑을 빨기도 하고...
지저분한 지갑을 뺏으려는 엄마와 재미있는 놀잇감을 뺏기지 않으려는 윤서와의 신경전!
결국은 떼쟁이 윤서 승으로 끝나고 말았어요...ㅠㅠ
마트 나들이를 갔어요.
평소엔 아빠가 안아주시는데 오늘은 카트를 타고 마트를 구경해 보았어요.^^
카트가 낯선지 엄마도 찾고, 아빠도 찾는 윤서.
그래도 금방 적응해서 카트를 타고 마트 여기저기를 구경했답니다.
서랍 열고 안에 있는 물건 다 던져버리기 놀~이!
책꽂이에 있는 책 다 뽑아서 던져버리기 놀~이!
바구니에 있는 물건 다 꺼내서 던져버리기 놀~이!
대야에 들어가 빠져나오기 놀~이!
그 밖에도 범퍼침대 난간에 올라가서 엄마 놀래키기 놀~이!
밥상 위에 올라가서 무조건 앞으로 직진해서 내려오기 놀~이!
쓰레기통 만지기 놀~이!
재활용품 박스에서 맥주 페트병 가지고 오기 놀~이!
등등등....
아빠 표정에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죠? ^^
윤서 덕분에 하루 하루가 바쁜 엄마, 아빠랍니다.
책을 좋아하는 윤서!
장난을 치다가도 엄마, 아빠가 책을 읽어주면 자리에 앉아 책읽기에 집중한답니다.
문제는 좋아하는 책과 싫어하는 책이 분명하다는 거...ㅜㅜ
싫어하는 책을 읽어주면 책을 팍! 덮어버려요.^^;;
문화센터에서 친해진 친구예요.
윤서가 친해졌기 보다는... 엄마가 친해져서 윤서 친구가 되어버린 세원이! ^^;;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 과자가 더 맛있어 보이나봐요.. ㅠ_ㅠ
얌전한 세원이는 문화센터에서도 엄마 앞을 벗어나지 않고 조용히 앉아있어요.
But, 우리 씩씩한 딸 윤서는..
매일.. 요러고 있답니다...
어리둥절해 있는 다른 아기들에 비해.. 참 활달하죠?? ^^;;;;
친구들을 참 좋아하는 윤서랍니다....
이제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윤서야, 아빠 어딨어?" 하면 현관문을 물끄러미 쳐다보구요.
"박수~"하면 박수도 치구요.
"빠이빠이"하면 손도 흔든답니다.
아! 노래가 나올 땐 박수 치고, 손을 흔들고, 엉덩이도 흔들어요.^^
따라쟁이 윤서!
이제는 엄마, 아빠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발로 장난치는 엄마 모습을 따라하는 윤서!
귀엽죠? ^^
양평동 오이녀에 이어 양평동 옥수수녀 등장!!
할머니가 보내주신 옥수수를 참 맛나게도 먹는 윤서랍니다.^^
자기 걸 손에 들고서도 다른 사람이 먹는 걸 탐내는 윤서는..
문화센터에서도 친구 과자를 뺏어먹곤.. 한답니다...ㅠㅠ
욕심쟁이 후후훗!!
어머님! 보내주신 옥수수 정말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