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고생하는 윤서 때문에150일부터 시작하려던 이유식을 뒤로 미루기로 했으나.. 아파서 그런가 우유를 많이 먹지 못하는 윤서가 혹여나 이유식은 먹을까 싶어 153일에 이유식을 시작해보았답니다. 처음 먹어본 음식이라 윤서가 놀랬을까요? 입에 넣은 미음을 그대로 뱉어내는 윤서.. 먹은 양보다 얼굴에 붙어 있는 양이 더 많겠다.. 결국 며칠 쉬고 다시 이유식을 시작하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