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밀이로 영차, 영차!
아빠한테 가야하는데.. 왜 이리 몸이 무거운지..
평소엔 더 빨리 가는데 카메라 앞이라 쑥쓰러운가봐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윤서..
엄마가 잠시 한눈을 팔면 어느새 바닥에 쿵!
결국 매트 끝으로 질질 끌려가지요...



부쩍 짜증이 늘고 말이 많아진 윤서..
뭔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것 같은데 아빠, 엄마는 아직 윤서 말을 못 알아 들으니..
윤서가 참 답답하겠다..



윤서가 많이 아픈 날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에게 예쁜 웃음을 선물로 준 윤서..
사랑해!
윤서가 언제나 해맑게 웃을 수 있도록 아빠, 엄마가 지켜줄게~^^



 

                                                   윤서가 아팠던 날.. 
                                         예방접종 후 열이 올라 힘들어했던 윤서.. 해열시트를 이마에 붙이고 핼쓱해진 모습..ㅜㅠ

                       

                                                   윤서한테 멋진 집이 생겼어요!
                                         윤서도 기분이 많이 좋은가봐요.

                                                   똑똑! 윤서야, 노올자~^^*



                                                   



뒤집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윤서..
거의 다 된 듯 한데 자꾸 어깨에서 걸리네..
힘내자, 울 딸!




몇 번의 시도 끝에 뒤집기 성공한 윤서!
성공의 기쁨을 누리며 활짝 웃던 중... 꽈당....ㅡㅡ;;



 




윤서 가족 사진 촬영했어요~^^*
사진 촬영하면서 울지도 않고 잘 놀아줘서 금방 찍었답니다.
울 뒤에 찍은 아기는 엄청 울던데 ㅎㅎㅎㅎ
역시 착한 윤서!

이쁜 옷들을 입혀놓으니 정말 공주님 같네요.
어여 따뜻한 봄이 와서 우리 윤서 이쁜 옷 입고 나들이 가야겠어요~^^*







윤서가 드디어 소리를 내어 웃네요. ^^;









윤서가 벌써 두 살이 되었어요!
이제 태어난지 114일 밖에 안됐는데....^^;;;

어느 덧 인형을 잡고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도 하구요,
아빠를 닮아 책 읽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이쁜 머리띠로 한껏 멋도 내구요,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요.^^
아, 이제는 기분이 좋으면 껄껄껄 소리내서 웃기도 한답니다.

머리 감는 걸 싫어해서 샴푸캡을 사줬는데
샴푸캡 자체를 더 싫어하네요.ㅠㅠ

아직 뒤집기도 못하면서 벌써부터 서려고 해요!
욕심꾸러기, 후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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