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 열고 안에 있는 물건 다 던져버리기 놀~이!
책꽂이에 있는 책 다 뽑아서 던져버리기 놀~이!
바구니에 있는 물건 다 꺼내서 던져버리기 놀~이!
대야에 들어가 빠져나오기 놀~이!
그 밖에도 범퍼침대 난간에 올라가서 엄마 놀래키기 놀~이!
밥상 위에 올라가서 무조건 앞으로 직진해서 내려오기 놀~이!
쓰레기통 만지기 놀~이!
재활용품 박스에서 맥주 페트병 가지고 오기 놀~이!
등등등....
아빠 표정에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죠? ^^
윤서 덕분에 하루 하루가 바쁜 엄마, 아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