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윤서야, 아빠 어딨어?" 하면 현관문을 물끄러미 쳐다보구요.

"박수~"하면 박수도 치구요.

"빠이빠이"하면 손도 흔든답니다.

아! 노래가 나올 땐 박수 치고, 손을 흔들고, 엉덩이도 흔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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