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 젖꼭지를 맛나게 빨고 있는 윤후에게 다가가
구지 젖꼭지를 빼내고 자기가 넣어주겠다는 윤서..
"아가, 아~"
공갈 젖꼭지를 맛나게 빨고 있는 윤후에게 다가가
구지 젖꼭지를 빼내고 자기가 넣어주겠다는 윤서..
"아가, 아~"
윤서가 좋아하는 놀이~
그걸 또 따라하는 우리 윤서윤후아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놀아주는 아빠가 있어 우리 윤서는 좋겠다!
어째 아빠가 더 신나 보인다..^^;;
윤후는
누나가 오면 그 큰 눈이 더 동그랗게 커져요..
누나가 오는게 좋아서 그러는건지, 무서워서 그러는건지...
마트에 가면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다는 친구들 이야기가 머나먼 미래의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윤서도 이제 시작이예요.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도 모르는 장난감 상자를 들고 마트를 활보하고 다니다가
낯선 아저씨와 눈이 마주치자 마자 도망오는 윤서..
귀엽기도 하지만 앞으로 마트 장난감 코너는 멀리해야겠어요.^^
이제 딸랑이도 제법 잘 잡고 놀아요.
분홍색 옷을 입혀놓으니 여자 아이 같죠?
앞으로 입을 분홍색 옷들이 무지 많은데...^^;;
윤후와 놀고 싶은 윤서,
그런 누나가 아직은 부담스러운 윤후..^^;;
설겆이를 마치고 오니.. 윤서가 동생 옷을 모두 벗기고 요러고 있더랍니다.
엄마가 동생을 보는 사이 혼자 책을 보고 있어요. 다 컸다, 우리 딸!
티시 시청 중인 윤서. 율동이 나오면 제법 잘 따라한답니다.^^
엄마가 윤후한테 하듯 인형을 안아주기도 하고, 자장 자장 노래도 불러주는 예쁜 딸.
윤후 눈이 엄마 눈보다 더 크네..^^;;
침낭을 가방이라 부르며 쏙 들어간 윤서.
할머니가 읽어주는 책도 집중해서 잘 들어요.^^
할머니와 눈 마주침도 잘하고, 옹알이로 이야기도 주고 받는 윤후
할머니, 윤서, 윤후가 나온 사진 중 유일하게 흔들리지 않은 사진이예요.^^;;
마치 윤서가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은 것 같죠?
우리 윤후 살이 통통하네~^^
단추 홀릭인 우리 윤서. 깜찍하기도 하여라~^^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할아버지 옆에 딱 붙어 앉아있는 윤서. 윤서가 좋아하는 하부지네~^^
오~ 윤서윤후 아빠가 참 멋있고 듬직한대요!
윤서는 이맘 때 저 장난감을 주면 무서워서 울었는데, 윤후는 남자라 그런가 확실히 겁이 없어요.
어흥~ 윤서 호랑이다!
깜찍한 우리 아들, 윤후! 눈이 정말 크네!
윤후 50일 사진 촬영했어요.^^
어느새 이렇게 불쑥 컸네요.
사랑한다, 딸&아들! *^^*
윤서 돌잔치 사진입니다.^^
돌잔치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 지났어요!
그 동안 엄마 배는 더 불룩해지고 소망이 만날 날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는 우리 예쁜 윤서..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귀엽고 소중한 천사랍니다.
소망이 만삭사진 촬영하고 왔습니다.^^
어색해 하는 엄마, 아빠에 비해 윤서가 어찌나 예쁘게 잘 웃고 사진 촬영을 잘하는지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윤서가 예쁘더라구요.
윤서 덕분에 즐겁게 촬영 잘 하고 왔답니다.
이제 36주.. 소망이 만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