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가 드디어 소리를 내어 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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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의 웃음 소리 2012.01.09
- 2012년! 윤서가 2살이 되었어요.^^ 2012.01.07 2
- 마세라티즈 안녕 ㅜㅜ 2011.12.29 1
- Happy New Year!!! 2011.12.22 3
- 윤서 요즘 이야기 2011.12.20 3
- 윤서 깨우기 2탄! 2011.12.20 3
- 딸랑이 흔들기 2011.12.20 2
- 윤서 깨우기 1탄! 2011.12.20 2
- 굴전 2011.11.21 5
- 윤서 이야기 2011.11.13 8
윤서의 웃음 소리
2012. 1. 9. 18:37
윤서가 드디어 소리를 내어 웃네요. ^^;
2012년! 윤서가 2살이 되었어요.^^
2012. 1. 7. 16:21
윤서가 벌써 두 살이 되었어요!
이제 태어난지 114일 밖에 안됐는데....^^;;;
어느 덧 인형을 잡고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도 하구요,
아빠를 닮아 책 읽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이쁜 머리띠로 한껏 멋도 내구요,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요.^^
아, 이제는 기분이 좋으면 껄껄껄 소리내서 웃기도 한답니다.
머리 감는 걸 싫어해서 샴푸캡을 사줬는데
샴푸캡 자체를 더 싫어하네요.ㅠㅠ
아직 뒤집기도 못하면서 벌써부터 서려고 해요!
욕심꾸러기, 후후훗!!! ^^
윤서가 벌써 두 살이 되었어요!
이제 태어난지 114일 밖에 안됐는데....^^;;;
어느 덧 인형을 잡고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도 하구요,
아빠를 닮아 책 읽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이쁜 머리띠로 한껏 멋도 내구요,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요.^^
아, 이제는 기분이 좋으면 껄껄껄 소리내서 웃기도 한답니다.
머리 감는 걸 싫어해서 샴푸캡을 사줬는데
샴푸캡 자체를 더 싫어하네요.ㅠㅠ
아직 뒤집기도 못하면서 벌써부터 서려고 해요!
욕심꾸러기, 후후훗!!! ^^
마세라티즈 안녕 ㅜㅜ
2011. 12. 29. 15:09
마세라티즈 굿바이-
가는 너의 뒷모습에 가슴이 저며오는구나...
그 동안 나의 발과 셀파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별로 잘해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보내버리고 나니 적적하기 그지없구나.
못난 주인때문에 고생이 많았어.
이제 새로 태어나면 좋은 주인 만나서 호강하길 빈다.
사랑한다. 영원한 나의 마세라티즈.
Dec. 29th, 2011.
마세라티즈와의 추억을 기리며...
Happy New Year!!!
2011. 12. 22. 10:25
올해에도 우리가족에게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올 2012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들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2012년 12월 22일
윤순옥, 심규상, 김희선, 심규성, 심윤서 올림
윤서 요즘 이야기
2011. 12. 20. 01:37
외출 하기 전 윤서!
토끼 옷 입고, 토기 모자 쓰고 예방접종 맞으러 가기!
진정한 大 자는 바로 이것!
헉! 처음 누울 땐 이 자세가 아니었는데..
놀란 엄마는 얼른 자세를 바꾸려고 하고, 아빠는 마냥 귀엽다고 인증샷! ㅎㅎㅎ
목 가누기 연습 중!
지금은 완전히 목을 가누게 되었답니다!^^
목욕 전 번데기!
아빠가 물을 담아주시는 동안 엄마랑 목욕 준비 완료!
영은이 언니가 주는 맛난 우유!
영은언니는 질투가 많아서 윤서가 영은언니만 봐야 좋아한다지요!
"언니 봐!" 하면서 고개를 획 자기쪽으로 돌리는 영은이 ㅎㅎㅎ
딸랑이를 손에 들고 활짝!
이모가 지어준 별명 미소천사 윤서~^^
윤서 깨우기 2탄!
2011. 12. 20. 01:33
출산휴가를 끝내고 학교에 출근하는 엄마를 위해 윤서가 고생하는 중..
밤낮이 바꼈던 윤서가 이틀동안 낮에 안재우고 놀아줬더니 바로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었어요!
착한 딸, 우리 윤서!
윤서는 못자서 힘들텐데.. 엄마, 아빠는 이 모습이 왜 이리 귀여울까요? ㅎㅎㅎ
딸랑이 흔들기
2011. 12. 20. 01:31
세로로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윤서가 이제 딸랑이를 쥐고 흔든답니다.
물론 엄마가 억지로 쥐어줘야하지만..^^
엄마 말은 어찌나 잘 듣는지,
딸랑이를 들어보라는 엄마 말에 바로 손을 들어주는 센스!
세로로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윤서가 이제 딸랑이를 쥐고 흔든답니다.
물론 엄마가 억지로 쥐어줘야하지만..^^
엄마 말은 어찌나 잘 듣는지,
딸랑이를 들어보라는 엄마 말에 바로 손을 들어주는 센스!
윤서 깨우기 1탄!
2011. 12. 20. 01:11
윤서야, 지금 자면 안돼!
엄마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윤서 지금 자면 밤에 안 잘거잖아!
윤서는 졸려하고, 엄마는 졸린 윤서를 깨우려고 애 쓰고..
백일이 다가오는 요즘은 낮에는 아무리 자라고 해도 한 시간을 안 넘기고
밤에는 새벽에 한 번도 안깨고 푹! 잔답니다.^^
백일의 기적이 드디어! *^^*
굴전
2011. 11. 21. 21:29
어제 먹다 남은 생굴로 굴전 만들어 봤다.
요리방법:
1. 굴을 대충 씻는다. 너무 깔끔 떨면 바다가 멀어진다. (이 경우엔 이미 세척하고 얼려져 있지만..)
2. 굴에 소금/후추/ 참기름/청주(나는 와인으로 대체) 넣고 10분간 둔다.
3. 밀가루(난 유통기한 지난 튀김가루 ㅡㅡ;) 입히고 달걀옷 입힌다.
4. 튀긴다.
5. 쳐묵쳐묵.
배운점:
1. 찍어먹을 양념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새콤달콤한 맛까지 느껴질 것 같다.
2. 청량고추와 마늘 역시 튀김옷에 넣지말고 양념장에 잘게 썰어 넣어야 한다. 그래야 매운맛과 마늘향이 분산될 듯 하다.
3. 역시 뭐든지 부지런해야... 쩝.
- 끝 -
요리방법:
1. 굴을 대충 씻는다. 너무 깔끔 떨면 바다가 멀어진다. (이 경우엔 이미 세척하고 얼려져 있지만..)
2. 굴에 소금/후추/ 참기름/청주(나는 와인으로 대체) 넣고 10분간 둔다.
3. 밀가루(난 유통기한 지난 튀김가루 ㅡㅡ;) 입히고 달걀옷 입힌다.
4. 튀긴다.
5. 쳐묵쳐묵.
배운점:
1. 찍어먹을 양념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새콤달콤한 맛까지 느껴질 것 같다.
2. 청량고추와 마늘 역시 튀김옷에 넣지말고 양념장에 잘게 썰어 넣어야 한다. 그래야 매운맛과 마늘향이 분산될 듯 하다.
3. 역시 뭐든지 부지런해야... 쩝.
- 끝 -
윤서 이야기
2011. 11. 13. 01:30
2011년 9월 16일 11시 19분! 우리 윤서가 태어났어요. ^^
세상을 향해 우렁찬 울음을 터트린 우리 윤서, 우는 모습이 아빠를 닮았다네요.^^
함박 웃음, 눈웃음이 매력적인 애교짱 우리 윤서!
할머니 품은 편해서 잠이 솔솔 오지만,
외사촌 오빠 품은.. 불편한가봐요. ^^;;
윤서를 유난히도 예뻐하는 외사촌 오빠 영준이!
자고 있는 모습이 꼭 천사 같죠? ^^
아빠를 닮아 책을 좋아하는(?) 우리 딸!
목욕을 시킬 때마다 쑥쑥 커 있는 윤서를 발견한답니다.^^
많이 컸죠? ^^ 그나저나.. 졸리면 생기는 진한 쌍꺼풀은 어디로 간 걸까요? ^^;;;
요즘 윤서가 좋아하는 모빌이랍니다.
모빌 인형이 돌아갈 때마다 윤서의 눈도 인형을 따라 돌아간다죠. ㅎㅎㅎ 집중력 짱!
처음으로 물려본 공갈 젖꼭지는 단 10초를 빨고 뱉어 버렸어요.
아무래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한 공갈 젖꼭지 인증샷!
바닥에 눕는 걸 싫어하는 우리 윤서를 위해 얼마 전 구입한 바운서!
엄마, 아빠에게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고마운 바운서! 완전 땡큐! ^^
가끔은 너무나 잘 생긴 아빠 얼굴을 보며 놀라기도 한답니다. ㅎㅎㅎ 뜨헉!!
오늘은 윤서가 태어난지 59일째 되는 날이예요.
초보 엄마, 아빠는 여전히 윤서가 칭얼거리거나 울면 어찌할 줄 몰라 공황상태가 되지만...
고맙게도 우리 윤서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어여 100일의 기적이 찾아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 윤서 엄마, 아빠의 푸석푸석한 얼굴도 100일이 지나면 뽀얘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