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의 보행기 실력, 대단하죠? ^^
이제는 가고 싶은 곳이 생기면 어디든 마음대로 다녀요.
가끔 장애물을 만나서 보행기가 잘 나가지 않으면.. 살짝꿍 짜증으로 엄마,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는 센스!






윤서가 제법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요.
얼핏 들으면 엄마 같기도 하고, 맘마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조그만 입으로 아빠, 엄마, 할무니, 삼추~ 하고 부르면 얼마나 귀여울까요? ^^






배밀이로 영차, 영차!
아빠한테 가야하는데.. 왜 이리 몸이 무거운지..
평소엔 더 빨리 가는데 카메라 앞이라 쑥쓰러운가봐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윤서..
엄마가 잠시 한눈을 팔면 어느새 바닥에 쿵!
결국 매트 끝으로 질질 끌려가지요...



부쩍 짜증이 늘고 말이 많아진 윤서..
뭔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것 같은데 아빠, 엄마는 아직 윤서 말을 못 알아 들으니..
윤서가 참 답답하겠다..



윤서가 많이 아픈 날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에게 예쁜 웃음을 선물로 준 윤서..
사랑해!
윤서가 언제나 해맑게 웃을 수 있도록 아빠, 엄마가 지켜줄게~^^



 

                                                   윤서가 아팠던 날.. 
                                         예방접종 후 열이 올라 힘들어했던 윤서.. 해열시트를 이마에 붙이고 핼쓱해진 모습..ㅜㅠ

                       

                                                   윤서한테 멋진 집이 생겼어요!
                                         윤서도 기분이 많이 좋은가봐요.

                                                   똑똑! 윤서야, 노올자~^^*



                                                   



뒤집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윤서..
거의 다 된 듯 한데 자꾸 어깨에서 걸리네..
힘내자, 울 딸!




몇 번의 시도 끝에 뒤집기 성공한 윤서!
성공의 기쁨을 누리며 활짝 웃던 중... 꽈당....ㅡㅡ;;



 




윤서 가족 사진 촬영했어요~^^*
사진 촬영하면서 울지도 않고 잘 놀아줘서 금방 찍었답니다.
울 뒤에 찍은 아기는 엄청 울던데 ㅎㅎㅎㅎ
역시 착한 윤서!

이쁜 옷들을 입혀놓으니 정말 공주님 같네요.
어여 따뜻한 봄이 와서 우리 윤서 이쁜 옷 입고 나들이 가야겠어요~^^*




+ 최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