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너에게 전화가 왔을때는 통화를 하기 어려운 곳에 있었나보네!
음력으로 2월 초하루라 마침 토요 휴무일이기도 해서 율곡사에 갔었는데 ......
율곡사에서 스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오후 3시경에 내려왔더니 통화를 못했네!
'언제나 전화가 올까'  기다렸는데
 
 규성아,지금은 어디에 있다고?
 그리고 언제 올거니?
 온다고 약속한 시기는 분명 3월이었잖아?
 지금은 무엇을 하면서 지내는지도 궁금하구나
 어디에 있던 건강하고 보람있는 시간 가지도록 ,....
 사랑한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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