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성아!
잘 다니고 있는거야?
왜이리 소식이 없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지만
너무나 오래 기다리게 하는것 아니야!!!
근데 자네의 얼굴이 어떤지 보고 싶단말이야!
꼭 소식 알려줘?????
사랑한다,

아들아!
며칠 남지 않은 세계여행이 잘 계획되고 있는지 몹시 궁금하구나.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명절이나 가족들이 모이면 너가 생각나고 너무나 보고 싶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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