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가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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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에서


중간중간 사진이 삽입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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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5번가에서

가능하군!

오디오도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요건 조심스러우니까 패스~

음...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듯한데 배가 고픈 관계로 오늘 테스트는 여기까지!

배고파~배고파~배고파~
끼익-
쾅!
...
촤르르르-

   얼마전 홍대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고후 장면을.) 친구를 배웅하려고 내가 서있던 자리에서 불과 10여미터 뒤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정면충돌을 했다. '쾅!' 소리가 나는 순간 교통사고임을 직감하였고 몇초뒤에 무언가 아스발트 바닥에 쓸리는 소리에 확신하게 되었다.

   사고현장에 다가가보니 이보다 끔찍할 수가 없다. 심장이 막 두근거리고 온몸에 힘이빠져 다리가 풀린다. 내가 Quentin Tarantino의 영화를 사랑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다. 쓰러져 있는 여자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하는 남자... (여자친구인듯) 순간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눈앞에 스쳐지나가고 동시에 내 삶에 대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신뒤에도 같은 다짐을 하였는데... 딱 6년만이다.

   혹시 몰라 가족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메모해둔 내용을 정리해 본다. 앞으로 당분간은 이런 생각을 할거같다. 횽아, 이렇게 간단해 보이는 블로그도 실은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한 것이니 단디 봐둬라-
  • Domain: 현재 블로그 주소인 http://simsmode.com 은 돈주고 산 거다. 일년에 $10 정도하고 http://dotname.co.kr 에서 관리한다. 7/17/2007 에 expire 하는데 내가 곧 연장 할거다. 7/17/2008 으로 연장완료. > 17 July, 2011 로 연장 완료. > Jul. 17th, 2014까지 연장 완료 > 20200717 까지 연장 완료,  ID: simsmode (KRW43,130 for three years)
  • DNS: Domain Name System 즉 도메인 이름을 특정 사이트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  누군가가 simsmode.com을 브라우저 주소창에 치면 어디로 보낼지를 알려주는 거지. http://www.zoneedit.com 에서 관리하고 평생 무료이며 호스팅 서비스를 바꾸지 않는한 건드릴 필요 없음. ID: ksim3http://dotname.co.kr 에서 기본제공하는 것으로 바꿈 @Jul. 18th, 2011.
  • Hosting: 쉽게 말해 simsmode.com의 서버가 있는곳. http://tistory.com 에서 제공하며 약관이 변하지 않는한 역시 평생 무료. simsmode.com 이라는 주소는 내가 가지고 있다가 붙인거고 원래는 http://simsmode.tistory.com 으로 접속 가능함. ID: simsmode@gmail.com
  • 기존 홈페이지: http://simsmode.new21.org 는 너무 비싸서(yearly $60!) 접었고 대신 기존 자료는 백업해 두었음. 시간 나면 같이 조금씩 올려보자 ㅡㅡ;
  • 상기 모든 PW는 동일. 알지?
  • 어머니, 형 모두가 http://simsmode.com 을 편집할 수 있게 하려면 일단 tistory.com의 회원이 되어야 함. 현재는 초대를 받아야 회원이 될 수 있으므로 각각 개인 이메일로 초대신청을 해둔 상태이니 이메일 오면 연락 바람. > done.


   WWDC '07에서 몇 시간 전에 Steve Jobs의 Key note가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약간 실망이다. Safari 3, Leopard, iPhone 이렇게 크게 3가지를 보여줬는데 난 이제 FireFox를 쓰니 Safari에 큰 관심이 없고, iPhone은 우리나라에선 빨라야 2008년에 사용가능하며, Leopard는 이미 공개된바 있는 feature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자기부정을 통한 지름신 방지작업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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