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딸랑이도 제법 잘 잡고 놀아요.

분홍색 옷을 입혀놓으니 여자 아이 같죠?

앞으로 입을 분홍색 옷들이 무지 많은데...^^;;

 

 

윤후와 놀고 싶은 윤서,

그런 누나가 아직은 부담스러운 윤후..^^;;

 

설겆이를 마치고 오니.. 윤서가 동생 옷을 모두 벗기고 요러고 있더랍니다.

 엄마가 동생을 보는 사이 혼자 책을 보고 있어요. 다 컸다, 우리 딸!

 티시 시청 중인 윤서. 율동이 나오면 제법 잘 따라한답니다.^^

 엄마가 윤후한테 하듯 인형을 안아주기도 하고, 자장 자장 노래도 불러주는 예쁜 딸.

 윤후 눈이 엄마 눈보다 더 크네..^^;;

 침낭을 가방이라 부르며 쏙 들어간 윤서.

 할머니가 읽어주는 책도 집중해서 잘 들어요.^^

 할머니와 눈 마주침도 잘하고, 옹알이로 이야기도 주고 받는 윤후

 할머니, 윤서, 윤후가 나온 사진 중 유일하게 흔들리지 않은 사진이예요.^^;;

 마치 윤서가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은 것 같죠?

 우리 윤후 살이 통통하네~^^

 단추 홀릭인 우리 윤서. 깜찍하기도 하여라~^^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할아버지 옆에 딱 붙어 앉아있는 윤서. 윤서가 좋아하는 하부지네~^^

오~ 윤서윤후 아빠가 참 멋있고 듬직한대요!

 윤서는 이맘 때 저 장난감을 주면 무서워서 울었는데, 윤후는 남자라 그런가 확실히 겁이 없어요.

 어흥~ 윤서 호랑이다!

깜찍한 우리 아들, 윤후! 눈이 정말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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