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gota에서 두번째 노래를 보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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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루에도 수십번 변하는 우리 Catti의 행동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음 ㅎㅎ. Min의 시나리오에 바탕하여 뮤직비디오도 만들어볼까 생각중-


Italy 스토리도 업데이트 했으니 구경들 하삼-
노래 만드는거, 쉽지 않지만 정말 재밌네.

국내에 저작권이슈가 심해진뒤로는 BGM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런 지적재산권의 보편화는 다른 이의 창의력을 자극하는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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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J Q from Bogota, Colombia
지난 토요일 너에게 전화가 왔을때는 통화를 하기 어려운 곳에 있었나보네!
음력으로 2월 초하루라 마침 토요 휴무일이기도 해서 율곡사에 갔었는데 ......
율곡사에서 스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오후 3시경에 내려왔더니 통화를 못했네!
'언제나 전화가 올까'  기다렸는데
 
 규성아,지금은 어디에 있다고?
 그리고 언제 올거니?
 온다고 약속한 시기는 분명 3월이었잖아?
 지금은 무엇을 하면서 지내는지도 궁금하구나
 어디에 있던 건강하고 보람있는 시간 가지도록 ,....
 사랑한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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