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kow, Poland
내가 만난 많은 유러피언들이 추천한 곳이 바로 이곳 Krakow이다. 그러나 난 사실 여기가 왜 좋은지 아직 모르겠다. 아무래도 경주나, Kyoto 같은곳은 내 스타일이 아닌가보다 ㅎㅎ
올드타운의 성 내부. 줌이 안되서리 좀 답답하다 ㅎㅎ
역시 올드타운에서 만난 맥주(Piwo)배달차. 꿈의 자동차라고나 할까?
역시 올드타운내 거리. 자동차가 없어 시원한 공기와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곳. 다만 종종 떨어지는 대빵만한 열매를 잘 피해야함 ㅋㅋ
수퍼마켓에서 본 식초에 저린 생선. 그냥 신기했음.
광장에서 술에취해 연주중인 할머니, 할아버지 ㅎㅎ
역시 광장 한가운데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
가끔 관광용 blimp가 뜨는데 그 소리에 비둘기들이 놀라서 이렇게 막 광장을 빙빙돌며 날아다닌다. 벤치에 앉아서 점심먹다가 깜짝 놀랬다 ㅡㅡ;
경제적인 점심메뉴. 쥬스는 오렌지랑 grape fruit이랑 섞인듯한데 생각보다 맛은 별로-
크라코 올드타운은 이렇게 배랑 비슷하게 생겼음. 사진의 왼쪽이 지도상의 북쪽.
크라코에서 머물었던 Zodiakus hostel
폴란드/크라코(Krakow): 폴란드의 경주 정도?
물가: ★★★✩✩
경치: ★★★★✩
재미: ★★✩✩✩
친절: ★★✩✩✩
위험: ★✩✩✩✩
숙소: Zodiakus hostel: $10정도로 유럽치고는 상당히 저렴하면서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었으나 그녀들의 영리함에 좀 질린곳. 쳌아웃시 그 자리에서 hostelworld에 좋은 리뷰를 남기도록 꼬심 ㅡㅡ;
Located in city center? O
Party hostel? X
Dorm(=cheap)? O
Free wifi? O
Self-catering? O
Breakfast included?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