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가 드디어 소리를 내어 웃네요. ^^;







아훔!
엄마, 아빠에게 안겨만 있을려니 내가 좋아하는 바운서도 맘대로 못타고 말야.
안되겠군. 내가 직접 걸어가서 탈 수 밖에!

그럼 걸음마를 준비해볼까?





오늘은 엄마, 아빠가 나의 새로운 놀이기구를 사주셨다.
이름하야, 바운서!
지금껏 그렇게 칭얼대며 사달라고 졸랐건만 이제서야 사주시다니!
이제 한동안은 엄마, 아빠를 안괴롭혀도 되겠네!
하하하!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씩 목을 가누기 시작했어요.^^



발차는 힘이 엄청 센 윤서!
키가 쑥쑥 크려나봐요.^^



햇빛 좋은 오후에 기분이 좋아진 윤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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