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다 보니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중에 친해진 친구들에게는 우리 가족 블로그도 알려주고 있다. 한국말을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최소한 사진들은 볼 수 있으니깐- 게중에 저널을 영어로도 적어라. 번역기를 달아라 등 내 포스팅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들도 몇몇 있어서 방금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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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된 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이게 무슨 뜻인가 하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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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페이지를 다시보니 Track hundred = 트랙백, about five writings = 댓글... 이었다


댓글의 '댓' 을 'about five'로 번역하는 구글 번역기의 센스에 두손두발 다들었다 ㅎㅎㅎㅎㅎ

결론적으로 구글 번역기(Korean to English)의 수준은 대충 읽을 수 있을 정도와 읽다가 짜증날 정도의 사이 수준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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