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나들이에 신이 난 윤서! 귀에 꽃도 꽂고 완전 신났어요! ^^
윤서야, 윤서 웃는 모습이 꽃보다 더 이뻐!
벚꽃이 정말 만발했죠.
윤서랑 엄마랑 꼭 그림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기분이 좋은 윤서는 연신 푸~~~~~~우~~~^^;;;
아빠 얼굴에도, 윤서 얼굴에도 벚꽃만큼 이쁜 미소꽃이 피었어요.^^
But!! 행복한 시간도 잠시..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윤서..
산책한지 20분도 안됐는데..ㅠㅠ
머리 위로 떨어지는 꽃비를 맞으며 잠시 기분이 좋아진 듯 했으나..
결국.. 요렇게 짜증으로 마무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