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야, 윤후 눈이 엄청 크네.
인형이랑 씨름(?)중인 우리 윤후!
결국 인형 머리카락을 잡고 휙 던져버렸다는...ㅡㅡ;;;
우리 윤서 카시트에 앉아 있는 모습이 이제 다 큰 숙녀같네! ^^
윤후 분유를 좋아하는 윤서.
분유 한번 먹고 나면 청소기도 돌려야 하고, 목욕도 해야하고..ㅜ_ㅜ
어린이집 제출할 증명사진 찍는 중..
그나마 정면보고 있는 사진이 요거 한장이예요.
아빠 생일에 꼬깔모자 쓰고 사진 찰칵!
윤서, 윤후 같이 사진 찍기는 쉽지 않아요.
어머님이 도와주셔서 의좋은 남매 사진 남겨요! ^^
매일 좁은 거실에서 이리 부딪히고, 저리 부딪히고 하던 윤후가
이사온 날 보행기를 타고 환하게 웃네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부녀..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지죠? ^^
밥도 사이좋게 앉아서 같이 먹어요.
치발기를 참 맛있게도 빨고 있는 아들.
혼자 앉아있는게 여전히 불안하지만 그래도 윤후는 앉아 있는 게 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