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라는 말이 끝나면 자기 손을 귀에 갖다대고 전화받는 시늉을 하죠.

전화놀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 전화기를 사줬더니 제법 전화받는 흉내를 잘 내네요.

다만... 장난감 전화기에 대한 흥미는 이틀만에 사라졌다는 거...

대신 주변의 모든 물건이 전화기가 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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