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놀고 있는 윤서에게 "엄마 책 주세요" 라는 말과 함께 손을 내밀면
우리 예쁜 윤서는 책장으로 쪼르르 기어가요.
책을 꺼내서 "응~"이라는 짧은 말과 함께 엄마한테 건네죠.
그리곤.. 자세를 잡고 책 읽을 준비를 한답니다.
책을 좋아하는 이 모습이 오래오래 지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