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가 잡기 놀이를 하기 시작했어요.

보행기를 타고 있다가 아빠가 잡으러 가면 낄낄 웃으면서 식탁 뒤로 숨어버려요.

그러다 조용히 나와 아빠를 살펴보고 또 다시 도망가고...

기어다니는 윤서를 쫓아가면 깜짝 놀라며 도망을 가네요.

잡기 놀이를 이해하기 시작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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