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며칠 남지 않은 세계여행이 잘 계획되고 있는지 몹시 궁금하구나.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명절이나 가족들이 모이면 너가 생각나고 너무나 보고 싶을 것인데.....
simsmode.com
- 작은 아들 세계일주에 즈음하여 2007.07.07 1
- Test~! 2007.06.13 4
- 블로그의 모든것. 2007.06.13 12
- 블로그 서비스 비교 2007.06.12 4
- 홈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 시작! 2007.06.10
작은 아들 세계일주에 즈음하여
2007. 7. 7. 21:36
Test~!
2007. 6. 13. 19:30
미국 출장가서 찍은 사진
중간중간 사진이 삽입가능할까?
가능하군!
오디오도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요건 조심스러우니까 패스~
음...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듯한데 배가 고픈 관계로 오늘 테스트는 여기까지!
배고파~배고파~배고파~
워싱턴 D.C 에서
중간중간 사진이 삽입가능할까?
뉴욕 5번가에서
오디오도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요건 조심스러우니까 패스~
음...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듯한데 배가 고픈 관계로 오늘 테스트는 여기까지!
배고파~배고파~배고파~
블로그의 모든것.
2007. 6. 13. 02:25
끼익-
쾅!
...
촤르르르-
얼마전 홍대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고후 장면을.) 친구를 배웅하려고 내가 서있던 자리에서 불과 10여미터 뒤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정면충돌을 했다. '쾅!' 소리가 나는 순간 교통사고임을 직감하였고 몇초뒤에 무언가 아스발트 바닥에 쓸리는 소리에 확신하게 되었다.
사고현장에 다가가보니 이보다 끔찍할 수가 없다. 심장이 막 두근거리고 온몸에 힘이빠져 다리가 풀린다. 내가 Quentin Tarantino의 영화를 사랑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다. 쓰러져 있는 여자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하는 남자... (여자친구인듯) 순간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눈앞에 스쳐지나가고 동시에 내 삶에 대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신뒤에도 같은 다짐을 하였는데... 딱 6년만이다.
혹시 몰라 가족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메모해둔 내용을 정리해 본다. 앞으로 당분간은 이런 생각을 할거같다. 횽아, 이렇게 간단해 보이는 블로그도 실은 상당한 노가다가 필요한 것이니 단디 봐둬라-
- Domain: 현재 블로그 주소인 http://simsmode.com 은 돈주고 산 거다. 일년에 $10 정도하고 http://dotname.co.kr 에서 관리한다. 7/17/2007 에 expire 하는데 내가 곧 연장 할거다.
7/17/2008 으로 연장완료. > 17 July, 2011 로 연장 완료. > Jul. 17th, 2014까지 연장 완료> 20200717 까지 연장 완료, ID: simsmode (KRW43,130 for three years) - DNS: Domain Name System 즉 도메인 이름을 특정 사이트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 누군가가 simsmode.com을 브라우저 주소창에 치면 어디로 보낼지를 알려주는 거지.
http://www.zoneedit.com 에서 관리하고 평생 무료이며 호스팅 서비스를 바꾸지 않는한 건드릴 필요 없음. ID: ksim3> http://dotname.co.kr 에서 기본제공하는 것으로 바꿈 @Jul. 18th, 2011. - Hosting: 쉽게 말해 simsmode.com의 서버가 있는곳. http://tistory.com 에서 제공하며 약관이 변하지 않는한 역시 평생 무료. simsmode.com 이라는 주소는 내가 가지고 있다가 붙인거고 원래는 http://simsmode.tistory.com 으로 접속 가능함. ID: simsmode@gmail.com
- 기존 홈페이지: http://simsmode.new21.org 는 너무 비싸서(yearly $60!) 접었고 대신 기존 자료는 백업해 두었음. 시간 나면 같이 조금씩 올려보자 ㅡㅡ;
- 상기 모든 PW는 동일. 알지?
어머니, 형 모두가http://simsmode.com을 편집할 수 있게 하려면 일단 tistory.com의 회원이 되어야 함. 현재는 초대를 받아야 회원이 될 수 있으므로 각각 개인 이메일로 초대신청을 해둔 상태이니 이메일 오면 연락 바람.> done.
블로그 서비스 비교
2007. 6. 12. 18:00
며칠동안 블로그 여러가지 블로그 서비스를 체험해 보았다. 설치형 서비스를 이용해볼까 했지만 각종 업그레이드 및 시간상의 제약으로 가입형만 고려했다. (사실은 귀차나서 ㅡㅡ;)
둘러보니 가입형도 상당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무료에 개인도메인도 연결되고, 용량제한 없는곳도 있고... 이 정도면 굳이 돈내고 호스팅서비스를 받아가며 고생하지 않아도 되겠다. 난 wordpress.com, blogger.com, tistory.com 을 체험해봤는데 기억력의 한계로 아래와 같은 표를 만드는게 필요했다 -_-
둘러보니 가입형도 상당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무료에 개인도메인도 연결되고, 용량제한 없는곳도 있고... 이 정도면 굳이 돈내고 호스팅서비스를 받아가며 고생하지 않아도 되겠다. 난 wordpress.com, blogger.com, tistory.com 을 체험해봤는데 기억력의 한계로 아래와 같은 표를 만드는게 필요했다 -_-
Blog service comparison chart by 규성_June 12, 2007
[mock up sites]
어머니, 횽아,
위 참고해서 어떤거 사용하면 좋을지 의견좀 주삼.
홈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 시작!
2007. 6. 10. 17:01
2001년 부터 운영해오던 기존 가족홈페이지 (현재 요금미납으로 접속 불능) 을 리뉴얼 할 시기가 왔다.
두 가지 옵션이 있다.
1. 블로그로 리뉴얼
2. 게시판 기본의 기본 홈페이지 구성 유지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형과의 논의 끝에 1번으로 일단 시작해 보기로 했다. 1번에도 여러가지 옵션이 있는데 ‘가입형 Wordpress‘ 으로 테스트 해본다. 아래 2가지 원칙에 충실하여 리뉴얼프로젝트를 짧은 시간에 완료하도록 합시당 ㅎㅎ
1. KISS (Keep It Simple and Stupid)
2. 모든 가족이 사용하기 쉬운 환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