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의 축제가 다가올때마다 workshop의 강도는 높아지고 축제 전날이되면 모두가 긴장한다. 축제날 아침에는 각종 준비물들과 의상들을 챙기느라 모두가 분주하게 보내고 축제가 열리면 각각의 그룹이 performance를 하고 나머지 ArteDiem 멤버들은 열심히 응원을 한다. 물론 내가 속한 Media workshop은 이 모든 과정을 인터넷으로 중개하기위해 카메라와 캠코더로 기록하고 또 기록한다.
축제날 아침, 거리에서 Mime을 하기위해 열심히 메이크업중인 Evanne과 Magda. Photo by ArteDiem member.
화장을 마치고 거리를 활보중인 Mime group. Yiannis, Magda 그리고 Evanne의 Mime은 정말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축제거리에서 한 Icelandic 꼬마에게 Face painting을 해주고 있는 Michelle. Photo by ArteDiem member.
한 축제에서 밤에 큰 camp fire를 피웠다. 그리고 술에 취한 Remco는 맨발로 그 젯더미에 뛰어들었다. 그때가 저녁 10시쯤이었고 나는 이미 술에 취해 숙소에서 자고 있었더랬다 ㅡㅡ; Photo by ArteDiem member.
Fireman Remco의 영광스런 상처. Photo by ArteDiem member.
아이슬랜드에서 두번째로 키큰 청년. 정말 보고 깜딱 놀랐다! 왼쪽부터 Rafa, Lobo, Antonio, Laura and Yiannis. Photo by ArteDiem member.
어느 축제날 아침 우리 숙소앞의 큰 공터에 갑자기 무지막지하게 큰 엔진소리들이 들렸다. 창문으로 내다보니 수많은 클래식카들이 움집해있었는데 하나 하나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Photo by ArteDiem member.
클래식카 너머로 보이는 축제인파들. Photo by ArteDiem member.
한 축제거리에 등장한 'ArteDiem' light painting. 알고보니 Andras의 깜짝쑈! Photo by ArteDiem member.
Reykjavik에서 열린 축제에는 자메이카, 브라질 등 세계각국에서 수많은 그룹들이 참여했는데 어느 무대에서는 이렇게 한국의 부채춤을 추고 있었다. 깜짝 놀라 가서 물어보니 정작 한국사람은 한명도 없고 다 외쿡인이었다 ㅎㅎ
Performance 사이 사이에 시간이 비면 이렇게 근처 잔티밭으로 이동해 잠쉬 쉰다. 따뜻한 햇살아래 잠시 낮잠을 청하고있는 Mirjam. Photo by ArteDiem member.
Dumbling(?) 으로 시간을 떼우고 있는 Lobo
Dance 연습중인 Andras와 Sonia
Reykjavik의 메인무대에서 가장 큰 갈채를 받았던 ArteDiem의 음악과 춤
불꽃놀이로 수놓인 Reykjavik의 밤하늘
어느 Primary school에 초대받아가서 공연을 했는데 그곳의 꼬마 관중들이 너무 귀여웠다
자신이 이끄는 Theater group의 공연을 유심히 관찰중인 Yiannis
종종 짬이나면 이렇게 local people들과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Antonio in center
특히 Icelandic girls와 놀때가 가장 신남 ㅎㅎ
축제 곳곳에 이렇게 Painting&Sculpture group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 호텔에 초대받아가서 공연중인 Theater group. 극중에 환호성을 지르는 Franco
아이슬랜드의 한 유통체인을 도와 축제인파들에게 아이슬랜드 전통soup을 무료로 나누어주기도 했다. 저 soup은 정말 내가 평생 먹은 soup중에 가장 맛있는 soup이었음! Photo by ArteDiem member.
아이슬랜드 지역신문에 실린 ArteDiem 관련 기사중 하나. Photo by ArteDiem 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