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형,

한국은 이제 설날이겠네요.
여행다닌다고 설날에도 가족과 함께 있지못해 죄송합니다. 그래서 멀리 지구 반대편에서 이렇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저 뒤로 저무는 해가 이제 곧 한국에 뜰거고 그러면 분주한 설날이 시작되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돈 많이 많이 버세요 :)

우리 가족뿐 아니라 친지, 친구들 그리고 지구촌 친구들 모두가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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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규성 드림. from Utila, Bay Islands, Hondu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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