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4, 2007

   Ho Chi Minh City(=Saigon), 어제 Vietnam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곳이다. HCMC는 중국의 샹하이처럼 수도는 아니지만 가장 활발한 경재활동이 일어나는 곳 같다. Nha Trang에서부터 내리던 비가 여기까지 쫒아와 많은 곳을 둘러보진 못했고 War museum, 청담동 같은 동네만 둘러보고 카오산로드같은 숙소로 돌아와 술쳐마시고 놀고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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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박물관에서 본 독립선언문. 박물관에서 본 지뢰, 고엽제로 인한 수많은 피해자들의 모습들이 아직도 머리속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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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orne, 여기에도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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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의 카오산로드 같은곳에 머물다. 이름이 머였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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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앉아 커피를 마실때면 어김없이 다가와 기념품을 파는 아이들. 여기서 LP Europe copy를 $8에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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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지면 공원에 모여 군인들처럼 marching 연습을 하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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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근처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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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여기서 또 만나다 ㅋㅋ


베트남/호치민시티 (Ho Chi Minh City=Saigon)
물가: ★✩✩✩✩
경치: ★✩✩✩✩ (시외로 나가는 투어를 했다면 별표가 좀 많아졌을런지도...)
재미: ★★✩✩✩
친절: ★★✩✩✩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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