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즈 굿바이-
가는 너의 뒷모습에 가슴이 저며오는구나...


그 동안 나의 발과 셀파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별로 잘해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보내버리고 나니 적적하기 그지없구나.

못난 주인때문에 고생이 많았어.
이제 새로 태어나면 좋은 주인 만나서 호강하길 빈다.

사랑한다. 영원한 나의 마세라티즈.


Dec. 29th, 2011.
마세라티즈와의 추억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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