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정도 지나니 슬슬 한국이 그리워진다. 아시아에 있을때는 음식이 한국에서 먹던거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런지 한국생각이 별로 안났는데, 여기서는 매일 빵이다 파스타다 치즈다 이런거 먹으니깐 한국음식이 너무 생각난다.(물론 이런것도 잘 먹는다 ㅋㅋ) 오늘은 걷다가 갑자기 참치나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가 생각나서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ㅡㅡ; 아 진주에 가면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엄청 맛있는 음식을 배터지도록 먹을텐데 말이지...

   음식 말고도 한국 생각이 나는게 또 하나 있다. 바로 이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이거 보자마자 바로 한국 날아가고 싶었다 ㅜㅜ

   승균아, 병천아, 혜승아, 은솔아, 지원아, 양뚱아, 지누야, 일도야, 은미야, 은경아, 종엽아- 모두들 나 없어도 슥희장 잘 지켜주길... ㅜㅜ

   그리고 3월에 일본, Zao 에서 보자-

+ 최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