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200일을 맞이해서 셀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전문가가 찍은 사진처럼 멋진 사진들은 아니지만 아빠, 엄마, 윤서, 윤후에게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늘었답니다.

스튜디오에 준비된 옷들이 모두 12개월 아이들 사이즈였는데...

우리 윤후는 옷이 전체적으로 다 작았어요.

그리고.. 모자가 다 작아서.. 비니라는 천 모자 밖에 쓸 수가 없었답니다.

아들.. 머리가 너무.. 크다...ㅡㅡ;;

윤서, 윤후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미소가 절로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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