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5월중에 예약을 해놓았었다.
서유럽과 동유럽을 보고 북유럽을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추진을 하였는데 같이 동행한 친구들이 잘따라주었다. 북유럽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나라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가 본 북유럽은 겉으로는 좋아보였지만
좋지 않은점도 많은데 그것을 잘 보안해서 살아가는 천복을 받은 나라였다.
 여행기간이 12일이지만 오고가는데 2일을 빼고나면 10일인데 5개국을 다닐려고 하니 버스만 타고 다닌 기억밖에 없다.
인천에서 출발 러시아의 모스크바및 비테르브르크를 2일간 둘러보고
국경을 넘어서 세계최대의 목재 수출국인 핀란드로 향했다.
발틱해의 호화유람선 실자라인을 타고 스웨덴의 스톡홀름을갔다  왕궁과 노벨수상식이 열리는 시청사,바사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다음날은 덴마크의 코펜하켄으로 이동하여서 왕궁과 작은 인어상과 크리스티안 보그성등을  둘러보고 명차 볼보의 고장 예테보리에서 1박을 하고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도착하여서 4일을 보내면서 1994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였던 릴러함메르를 갔는데 스키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림같았다. 요정의 길과 독수리길을 지나 게이랑에르에서 유람선을 타고 빙하가 이루는 폭포를 보고 빙하박물관도 견학하였다.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으로 이동 어시장과 그리그생가 등을 관람하였다.
대강 생각나는대로 돌아본곳을 메모하였다.
 러시아와 노르웨이는 전형적인 사회주의 국가였는데 노르웨이에 4일간을 메무르면서 가이드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사회적제도나 노후의 생활이 완전히 보장되는 살기좋은 곳이라는 공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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